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바로 앞 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나는 되묻고 찡그리는 표정을 보면 맘이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을 찾아보려 하는데 단순히 신청하는 게 아니라 당황하셨을 수도 있어요.
보청기 지원금은 일단 청각장애 판정을 받아야 최대 131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가 불편함을 느끼지만 그에 따른 장애판정을 받은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업체에서 가끔 지원금이 있으니 보청기를 맞추라고 무작정 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잘못하면 자격도 없는데 눈탱이 맞을 수 있고 고객이 아닌 업체 입맛에 맞게 하니깐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을 꼭 확인하시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노인 보청기 가격 700만원?
보청기에 대해 무관하다고 느꼈다가 가격을 알아보면 많이 놀랍니다. 적게는 100만원부터 많으면 700만원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보통 한쪽 보청기가 백만원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700만원이면 1년치 월세가 넘는데 그냥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온다는 걸 이용해 먹는 업체들이 많았고 피해를 본 분들이 한 두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절차가 점점 복잡해져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보청기 지원금 신청을 해보셔야합니다.
기간 | 5년 1대(20세 이상) 2대(19세 이하) |
일반 청각장애등록자 | 최대 117만 9천원(후기적합비 18만원포함) 한쪽 기준 |
차상위계층 청각장애등록자 | 최대 131만 (후기적합비 20만원포함) 한쪽 기준 |
기초생활수급자 청각장애등록자 | 최대 131만 (후기적합비 20만원포함) 한쪽 기준 |
19세 이하 청각장애등록자 | 최대 262만 (후기적합비 40만원포함) 양쪽 기준 |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절차
청각 장애 판정을 받아야
우선 단지 주관적으로 귀가 안 들린다는 이유로 지원금을 주지 않습니다. 검사를 통해 청각 장애 판정을 받아야 하는데 장애등급은 2~6등급이면됩니다. 청각 장애진단을 받기 위해 우선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원금을 받지 않은 분들만 가능하고 확인이 필요한 분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 주민센터 장애진단의뢰서 신청 받기
- 청력 장애 진단 검사 이비인후과 병원에 가서 검사를 진행하기.
- 검사 후 다시 주민센터 방문 후 서류 제출
현재 주민등록증에 있는 거주지역의 주민센터에서 장애진단의뢰서 발급 받은 뒤 청력장애진단 검사 이비인후과를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참고로 청력장애진단 검사는 아무 이비인후과에서 진행하지 않스빈다.
아래 공단 지정 보청기 업체를 보시면 이비인후과도 있으니 참고해서 검사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장애판정이 나지 않을 경우 지원금 131만원은 아예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다른 한편으로 아직은 듣는 귀가 아주 나쁘지 않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청력 장애진단 검사할 때 검사 비용이 20~3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니깐 꼭 한 번씩 전화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장애 판정을 받은 후 장애진단서와 진료기록지, 검사기록지를 주민센터에 제출을 합니다. 이후 심사과정을 지나고 결정되면 복지카드를 지급받게 됩니다. 일단 이 과정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선 구입 후 지원금 받는 절차
복지카드를 수령하였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보조기기 처방전을 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보청기 업체에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곳에서 구입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입 후에는 영수증, 보조기기 급여 지급 청구서와 보청기 구매 표준계약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한달 뒤에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 보조기기 검수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구입 후에 받은 보청기, 이비인후과 서류를 모두 제출합니다. 복지카드와 통장사본도 함께 보냅니다.
⬇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 급여비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