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가 어디냐에 따라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수도 있고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국가장학금 소득분위가 어디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소득분위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과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급액을 알아보고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과 방법,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
◾ 2023 국가장학금 1학기 신청
| 국가장학금 1학기 1차 | 22.11.24(목) 오전 9시~ 22.12.29(목) 오후 6시 |
| 서류제출과 가구원 동의 | 22.11.24(목) 오전 9시~ 23.01.05(목) 오후 6시 |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은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24시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진행이 된다는 점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청 마감일보다 일찍 하시길 바랍니다. 마감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신청하게 되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분위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예상과 다른 고소득 분위에 안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확인
◾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별 지급액
| 학자금 지원구간 | 학기별 최대지원금액 | 연간 최대지원금액 |
| 기초/차상위 | 350만원 | 700만원 |
| 기초/차상위 (신청자 본인(미혼) 서열 둘째) | 전액* | 전액* |
| 1구간 | 260만원 | 520만원 |
| 2구간 | 260만원 | 520만원 |
| 3구간 | 260만원 | 520만원 |
| 4구간 | 195만원 | 390만원 |
| 5구간 | 195만원 | 390만원 |
| 6구간 | 195만원 | 390만원 |
| 7구간 | 175만원 | 350만원 |
| 8구간 | 175만원 | 350만원 |
지원금의 기준은 국가장학금 1유형에 해당합니다. 국가장학금 2유형이나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경우는 지원금액이 차이날 수 있습니다.
지원금액을 보시면 8구간까지만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소득분위 9구간이나 소득분위 10구간 장학금은 국가장학금 1유형에서는 못받는 받으신다고 보면 됩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계산
◾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
| 구분 |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 | 기준 중위소득 비율 |
| 1구간 | 1,536,324원(이하) | 30% |
| 2구간 | 2,560,540원(이하) | 50% |
| 3구간 | 3,584,756원(이하) | 70% |
| 4구간 | 4,608,972원(이하) | 90% |
| 5구간 | 5,121,080원(이하) | 100% |
| 6구간 | 6,657,404원(이하) | 130% |
| 7구간 | 7,681,620원(이하) | 150% |
| 8구간 | 10,242,160원(이하) | 200% |
| 9구간 | 15,363,240원(이하) | 300% |
| 10구간 | 15,363,240원(초과) |
◾ 소득 인정액 = 월 소득 + 재산 월소득 환산액 – 공제액
국가장학금 1유형, 2유형, 다자녀까지 소득분위 기준을 가지고 평가합니다. 지금 소득분위는 4인 가구 소득 기준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분들은 따로 신청을 하셔서 받고 인증이되면 됩니다.
소득인정액은 ‘현재 일어나는 월 소득’과 ‘가족 구성원의 명의로 된 재산을 월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합하고 ‘공제액’을 제하는 방법입니다. 월소득액은 비교적 알 수 있지만 재산 월소득 환산액은 계산이 필요합니다.
◾ 재산
- 일반재산(주택, 건축물, 토지, 임차보증금, 기타재산(동산, 회원권, 조합원입주권, 분양권 등)
- 금융재산(현금, 주식, 예.적금, 보험 등)
- 자동차
보유하고 있는 주택, 건물, 토지의 경우 시가표준액 기준으로 하고 자동차도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차량 기준가액이여야 합니다.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 가지고 계시던 땅, 동산을 유산으로 받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계산 해주어야 내가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의 금액이 달라집니다.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낮추기
재산 월소득 환산을 하는 과정에서 기본재산액 6,900만원이 공제하고 부채는 뺍니다. 학자금 대출, 임대보증금, 금융기관 대출금 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필요로 하는 대출금입니다.
모의 계산을 해보니깐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10분위가 나와 당황하실 수 있는데 현실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 학생이 독립하는 것
- 부채를 늘리는 것
소득분위가 가구원 모두를 해당하기 때문에 독립하면 1인 가구가 됩니다. 사업을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월소득은 낮아질 수밖에 없고 재산도 많은 경우 없기 때문에 소득인정액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때 실제로 소득이 있어야 하여 상용근로자로써 일을 해야 합니다.
부채는 정말 필요에 의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학자금 대출을 좀 더 받는다 던지 필요한 대출금을 받으셔야 그나마 부담이 덜 되실꺼에요.